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
捏 安捏 書盟 摳的哩 麻哩壓
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那 洽 麻尼 飄那給 黑家那
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那 家街屋勾 督 松 木勾松
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
歐督溫 怕誒 嘎多 那家那
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依樓波另 西甘也 周嘎的
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
捏嘎 波另 撒朗也 ㄎㄧ歐的
삭제되고 버려진 체
撒接堆勾 波溜金 切
껍데기만 남았잖아
勾爹ㄍㄧ麻 那阿家那
아무것도 모른 체
阿木勾兜 摸冷 切
난 그저 소리쳤고
南 可久 收哩求勾
그저 그 기억뿐이지
可久 可 ㄎㄧ歐補妮基
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歐了求樓 洽嘎窩兜 捏 麻ㄜ兜
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家勾 那謬 依九 基給基
벗어나고 싶어
波收那勾 西剖
날 옥 죄는 고통에서
那 歐 追能 勾痛誒收
누가 나를 꺼내 줘
努嘎 那了 勾捏 桌
이 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속에서
依 撒求樓 嘎的看 捏 優侯 收K收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ㄎㄧ給 木的另 怕哈呢了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兜那基 摸踏 no也 摸色皮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家登 那了 給屋勾 那收
다시 입을 맞추고
踏西 依ㄆ 麻組勾
사랑해 속삭이던
撒朗黑 收撒ㄎㄧ東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尼 摸收哩嘎 no也 ㄏㄧㄚㄎㄧ嘎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咩依 歸嘎誒 特溜翁大
넌 어디 있는데
no 歐迪 依能爹
넌 볼 수 없는 곳에 감췄고
no 剖 書 歐能 勾誰 嘎桌勾
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
那 爹信K收 怕能 勾痛
내 분노가 하나 되면
捏 普no嘎 哈那 堆謬
깊게 잠들어 잃어버린 기억을 쫓고
ㄎㄧ給 家的樓 依樓波另 ㄎㄧ歐可 抽勾
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
no 阿尼 金家 那 洽勾 西波兜
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
捏 嘎色咩 登 摸依 no木兜 扣
감춰봐도 내 안에 숨어있던
嘎桌怕兜 捏 安捏 書摸依東
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
no的哩 那踏那 家麼 給窩
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
客機K兜 捏 ㄎㄧ歐 九飄捏收
널 마주했었고
no 麻租黑收勾
내 잃어버린 감정까지 감싸주며
捏 依樓波另 嘎九嘎基 嘎撒租謬
널브러진 날 일으켜 줬어
noㄆ樓金 那 依了ㄍㄧㄡ 桌收
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
夠 家ㄆ 松 no基 安呢溜
악몽의 시간 깨끗이 지우려
阿摸也 西甘 給估西 基屋溜
안간힘 쓰고 있어
安甘ㄎㄧ 色勾 依收
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
捏嘎 那 嘎多蹲 依勾誰收
어둠을 걷어
歐督麼 勾兜
너를 찾고 싶은데
no了 洽勾 西剖爹
널 만질 수도
no 麻基 書兜
안길 수도 없는데
安ㄍㄧ 書兜 歐能爹
날 지배하는 건
那 基杯哈能 勾
내 안에 살고 있는 그런 놈들이 아냐
捏 安捏 撒勾 依能 可溜 no的哩 阿ㄋㄧㄚ
날 치유하는 건 독한 약이 아냐
那 七U哈能 公 兜看 壓ㄎㄧ 阿ㄋㄧㄚ
단지 사랑 두 글자
踏基 撒朗 督 可加
귓가에 들리는 목소린
窺嘎誒 的哩能 木收另
잃어버린 나를 깨우고
依樓波另 那了 給屋勾
몸을 감싸고 입을 맞추고 난 뒤
木麼 嘎撒勾 依ㄆ 麻租勾 那堆
사라지고 더는 볼 수 없잖아
撒拉基勾 偷能 波 書 歐家那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ㄎㄧ給 木的另 怕哈呢了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兜那基 摸踏 no也 摸色皮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家登 那了 給屋勾 那收
다시 입을 맞추고
踏西 依ㄆ 麻組勾
사랑해 속삭이던
撒朗黑 收撒ㄎㄧ東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尼 摸收哩嘎 no也 ㄏㄧㄚㄎㄧ嘎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咩依 歸嘎誒 特溜翁大
넌 어디 있는데
no 歐迪 依能爹
닿을 수 없는 밤하늘엔
踏ㄜ 書 歐能 怕哈呢類
뒤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推兜拉收能 no也 摸色皮
지친 날 이렇게 벗어나
機器 那 依樓K 波收那
그림처럼 만든다
可零求樓 麻登大
미안해 널 붙잡고
咪安黑 no 普家勾
멀어지지 마 애타게 불러
摸樓基基 麻 誒大給 普樓
다시 보이지 않는 슬픔에
踏西 波依基 安能 色ㄆ咩
또 눈물만 흘러
兜 努木麻 喝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