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 Hangul

 

마음을 한번만 만져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 보다 차가운 하늘

그아래 내가 있으니

눈물도 얼어버릴듯

 

조용히 한번만 불러줘요

수없이 말하던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분을 보게 돼도

그럴수 있다면 견뎌낼게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있어주길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께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하루가

내겐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마음에 이던 그대

함께 울고 많이 웃던 우리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 되돌린다

 

내겐 하루 같았던 너와의 기억

가슴뛰게 아름다웠던 너와의 시간

그대 입술에 이젠 인사를 하죠

그대 눈에 그대의 숨결에

부서지게 그대를 안는다

 

조용히 한번만 들어봐요

나직이 울리는 마음을

 

空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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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uan620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